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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돌멩이나 이물질 차 바닥과 부딪칠 때 전기차라면 즉시 점검 김민수 2025-07-03 10:57:2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배터리가 있는 전기차 하부에 도로 위 이물질이 부딪치는 사고들.

삼성화재 분석 결과, 배터리 손상의 90% 이상이 단독 주행 중 무언가와 부딪친 사고였다.방지턱, 경계석, 맨홀 뚜껑 등도 잦은 원인이었지만, 돌멩이나 낙하물 같은 불특정 돌출물이 최대 화근이었다.전기차 배터리는 이렇게 알루미늄 케이스에 씌워져 있다.하지만 도로 위에서 큰 충격이 가해지면 이 케이스는 물론, 배터리까지 손상될 수 있다.케이스로 덮인 점이 육안 확인을 오히려 더 어렵게 한다.배터리 충격이 의심되면 바로 점검받는 게 좋다.

제작사 대부분 점검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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