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프로농구 KCC 허웅, 허훈 형제 첫 훈련 윤만형 2025-07-01 09:49:5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KCC 훈련장이 첫 합동 훈련에 나선 허 씨 형제의 목소리로 활기가 넘친다.

KCC로 전격 이적한 동생 허훈이 미국에서 4주간 기술 연수를 받고 돌아온 형 허웅을 짓궂게 놀린다.형보다 한 수 위 기술을 보여주겠다는 허훈,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민망함을 무릅쓰고 다시 한번 시도해 보지만...티격태격하지만 친구처럼 우애 깊은 형제의 대화는 인터뷰까지 이어졌다.어린 시절 아버지 허재가 사령탑을 맡은 KCC를 응원했던 허 씨 형제, 이젠 KCC의 동료로 이른바 '슈퍼 팀'을 결성한 만큼, 반드시 통합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