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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 200m에서도 놀라운 성장세 윤만형 2025-06-13 10:25:0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차세대 수영 괴물 김영범이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 200m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선보이며 계영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다음 달 세계 선수권 계영 800m 출전을 위해 김영범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200m 경기에 나섰다.150m 구간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막판 뒷심에서 조금 밀리며 김우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그래도 국제수영연맹 기준 기록보다 좋은 1분 46초 13으로 2위를 차지했다.황선우, 김우민, 이호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네 번째 선수가 없었던 계영 대표팀.만 19살 신장 195cm의 수영 천재 김영범의 등장으로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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