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식중독 없는 여름, 마포구가 지킵니다…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추진 - 6월 12~13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대상 집합교육 실시 - 온라인 교육 병행… 온라인 수료 기한은 12월 31일까지 장은숙 2025-06-04 10:51:06


▲ 사진=마포구청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오는 6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위생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41조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식품위생 사고 및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생 위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영업주의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지회장 송요섭)가 주관하며,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 관리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노무관리 등의 내용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마포구 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중 2025년 위생교육 미수료자이며, 일반음식점 총 8,237개소 중 6,601개소가 해당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아직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일반음식점 업주는 20251231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www.ifoodedu.or.kr)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www.kfoodedu.or.kr)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수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02-309-4371~3)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영업주들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현장에서는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6수칙 리플릿을 배부하며,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를 위한 건강진단 알림 서비스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