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강릉 커피 포장 천 원 보증금 지불
조기환 2025-05-20 10:06:07
사용한 컵은 매장이나 무인회수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고, 보증금은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앱을 활용해 은행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
지자체의 커피 전문점들이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환경부는 매년 약 100만 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다음 달 5일부터 강릉에서 커피를 포장하려면 천 원의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컵을 써야 한다.
사용한 컵은 매장이나 무인회수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고, 보증금은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앱을 활용해 은행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
지자체의 커피 전문점들이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환경부는 매년 약 100만 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