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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꽃가루 알레르기 주의 김만석 2025-05-13 10:19:23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 어렵다.

알레르기 증상을 관리하려면, 꽃가루 농도가 높은 시기를 알고 있는 게 좋다.5월에는 주로 소나무와 느릅나무, 잔디과의 꽃가루가 날린다.이렇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수종별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를 정리한 달력이 최근 갱신됐다.최근 10년 간의 통계를 반영한 건데, 기후변화의 영향이 드러난다.꽃가루 농도가 높을 땐 바깥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 들어갈 때 옷을 털고 들어가는 등 꽃가루 접촉을 줄여야 한다.생활 관리가 우선이지만 증상이 심할 땐 적절한 약을 먹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꽃가루 달력은 국립기상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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