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여주시, 2025년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연시회 윤만형 2025-05-12 11:31:42


▲ 사진=여주시청

주시는 지난 58일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재배기술 홍보를 위해 단지 회원과 각 읍면 농협조합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시회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를 통해 ‘2025년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재배기술 시범사업37, 50, 60/3.3비교 전시포 설치와 드문 모심기 보급 확대 홍보를 진행하였다.

 

드문 모심기는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늘리고, 모를 드물게 심어 재배하는 기술로 육묘 및 모내기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고, 벼도복 및 병해충 감소 효과의 장점이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드문 모심기에 알맞은 파종량은 상자당 280g 정도이고, 모기르는 기간은 15일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고, “본답에 이앙할 때는 3.33750주로 드물게 식재하고, 빈 포기가 없도록 모판 투입과 이앙기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드문 모심기는 병해충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연시회를 통해 쌀 재배농가에 확대·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