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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 윤만형 2025-05-09 09:35:40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15년 넘게 현장에서 뛰어온 브랜드 스토리 빌더 김콜베. 그가 운영해온 공유 오피스 브랜드 ‘집무실(執務室)’의 경험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인사이트를 집대성한 첫 책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수많은 성공과 실패 속에서 축적해온 김콜베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지금 당장 브랜드 전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서다.

김콜베가 설립한 ‘집무실(執務室)’은 각 지점별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와 디자인 콘셉트로 공유 오피스 중 유일하게 팬덤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집무실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팬데믹 시기를 겨냥한 콘셉트, 공간 디자인, 서비스, 홍보 방식 등 여러 흥행 요소가 있지만 그중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고객의 마음에 꽂힌 브랜드 스토리’였다.

이후 김콜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이야기 설계 노하우를 전하기 시작했고, 이 채널들은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1인 창업가, 자영업자 등등 고객의 관심이 간절한 실무자들이 무조건 참고하는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 모든 인사이트의 핵심인 브랜드 이야기 설계 구조, ‘BSA’를 이번 책 《브랜드, 결국 이야기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성공한 브랜드를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를 ‘창조’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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