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영화 '야당'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 윤만형 2025-05-07 09:59:3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배우 강하늘, 유해진 씨 주연의 영화 '야당'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어제 오후 누적 관객 25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자정을 기준으론 관객 수가 255만 명에 달했다.이는 올해 국내 극장 개봉작 중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에 이어 전체 순위 2위이자, 한국 영화로는 가장 많은 관객 수다.다만 '야당'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이다 보니 어린이날인 어제는 박스오피스 순위가 다소 주춤했다.

이번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야당'은 어제 하루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에게 1위 자릴 내주고 2위에 그쳤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