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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사회적 약자 계층 3년 만에 봉축 법요식에 초청해 화합과 자비의 메시지 전달 장은숙 2025-05-07 09:55:5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혼란한 국내외 상황, 올해 부처님오신날에는 자비와 화합의 메시지가 강조됐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도 나와 남이 하나가 된다는 뜻의 '자타불이'(自他不二)를 강조했다.올해 법요식에는 특히 제주항공 참사 유족과 해고 노동자, 전세사기 피해자들도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신도들은 불상 앞에 손을 모으고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은 세대를 초월했다.시민들도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처님오신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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