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사과 묘목을 다시 심어야 하는 과수원 면적 축구장 662개 규모에 맞먹는다
장은숙 2025-04-28 11:00:43
사과 묘목을 심어야 하는 직접 피해 면적은 473헥타르로, 전체 사과 재배 면적의 1.4%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공동 출하 실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병충해에 강한 튼튼한 묘목을 공급할 방침이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영남권 대형 산불로 사과 묘목을 다시 심어야 하는 과수원의 면적이 축구장 662개 규모에 맞먹는다고 농식품부가 밝혔다.
사과 묘목을 심어야 하는 직접 피해 면적은 473헥타르로, 전체 사과 재배 면적의 1.4%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공동 출하 실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병충해에 강한 튼튼한 묘목을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