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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아파트에 몰래카메라 설치 인터넷 생중계 장은숙 2025-04-23 16:37:50


▲ 사진=픽사베이

2023년 8월 왕 씨 성을 가진 여성은 불륜 상대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


카메라는 불륜 상대인 후 씨의 아내인 리 씨가 설치한 것이었다.


리 씨는 몇 달간 SNS에 동영상을 여러 차례 공유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왕 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리 씨에게 게시물을 삭제하라고 했으나 리 씨는 거부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리 씨의 행동이 잘못됐다며 온라인에 공개된 모든 내용을 삭제하라고 판결했으나, 왕 씨가 한 일이 공공질서에 위배되기 때문에 공개 사과와 보상금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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