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취침 전 바나나 먹으면 불면증 사라진다 김민수 2025-04-23 16:35:00


▲ 사진=픽사베이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 들어와 세로토닌으로 전환되고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으로 바뀐다.


즉, 바나나는 수면 유도를 위한 멜라토닌 합성의 재료를 제공해준다.


특히 멜라토닌은 불면증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칼륨은 심박수를 안정화시켜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수면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