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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오는 2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독서문화행사 진행 조기환 2025-04-18 11:37:09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독서문화행사는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열리며,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 선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20일 행사에는 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강연한 뒤 유인촌 장관, 정용실 KBS 아나운서와 함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책이 우리 삶에 지니는 가치’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과 야외 역사 마당에서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개인별 성향 분석으로 맞춤형 ‘북클럽’ 추천, ‘북멘토’ 추천 책, 오디오북 체험 등 행사가 열린다.문체부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과 함께 독서 활동에 참여할 국민 1,500여 명을 모집하고, 오는 9월 ‘독서의 달’에 활동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독서 통합포털사이트 ‘독서인(IN)’(www.read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책을 일상에서 즐기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해 맞춤형 독서 정책을 강화해 우리 문화를 더욱 꽃피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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