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여주 관광 매력 전국에 알려 -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맞아 대표 관광명소 적극 홍보 - 관광순환버스·남한강 출렁다리·여주도자기축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 시선 집중 김민수 2025-04-16 12:55:03


▲ 사진=여주시청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지난 3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관광콘텐츠를 전국에 소개했다.

 

11만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재단은‘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새롭게 개편된 관광순환버스와 오는 51일 개막을 앞둔 경기도 대표 축제 여주도자기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특히 같은 날 정식 개통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와 함께 세종대왕릉(영릉), 신륵사, 강천섬 등 주요 명소를 집중 소개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관광지는 단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였다. 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4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임시 운영 기간 동안 정식 개통 전 국내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쏟아지는 재개방 요청에 힘입어 오는 4 19일과 20일 양일간 추가 임시 운영도 결정된 상태다.

 

출렁다리와 관광순환버스를 연계한 여행 코스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여주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배지, 포스트잇, 티켓, 키링, 그립톡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51일 개통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도자기축제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가 가진 관광매력이 전국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