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숙박·음식점업이 통계 집계 이래 전례 없는 장기 불황 김만석 2025-04-14 10:45:2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대표적인 서비스 내수 업종으로 꼽히는 숙박·음식점업이 통계 집계 이래 전례 없는 장기 불황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월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103.8로 1년 전보다 3.8% 감소했다.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1월 '보합'을 제외하고는 내내 감소하며 22개월째 불황이 계속돼, '역대 최장 부진' 기록을 세웠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