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에 부역한 혐의로 재판받은 마지막 피고인 사망
김민수 2025-04-10 11:22:33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나치에 부역한 혐의로 재판받은 마지막 피고인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푸르히너가 살인용 독가스 주문 등 수용소 업무와 관련한 대부분의 문건을 관리했고, 사무실에서 화장시설 굴뚝도 보여 나치가 학살을 저지르는 사실을 몰랐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