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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청년 단원 35명 선발 김민수 2025-04-08 10:37:12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청년 단원 35명을 선발했다.

문체부는 오늘(8일) 오후 ‘제18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열고, 바로알림단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만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바로알림단은 외신과 외국 정부기관 누리집 등 한국 관련 정보가 유통되는 해외 매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을 바로 알리는 일을 항다.지난 2013년 첫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670명의 단원이 해외에서 발생한 한국 관련 오류 1만 1,799건을 신고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18기 단원으로는 한국인 27명, 외국인 8명 등 모두 35명이 활동한다.이 가운데 21명은 미국, 프랑스, 독일, 튀르키예 등 해외 15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등 다양한 외국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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