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의료 공백이 계속되면서 암 환자 수술까지 지연
조기환 2025-04-01 11:17:03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해 2월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이 시작된 이후 12월 말까지, 7가지 주요 암의 경우 진단부터 수술까지 30일 넘게 걸린 환자 비율은 50%에 육박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달 KBS와의 인터뷰에서 의료 공백으로 빚어진 환자 피해는 정부의 미봉책 때문이라며 책임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