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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영향으로 여전히 취업은 좁은 문 장은숙 2025-03-20 11:03:5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8개 부처와 경제6단체가 처음 공동으로 연 박람회에 기업 115곳이 모였다.

채용 바늘 구멍이 된 대기업 설명회는 이미 인산인해.설립 1년이 채 안 된 스타트업도 젊은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청년들에겐 현직 선배들의 조언이 가장 급하다.만 명 넘게 등록한 채용박람회에서 뽑히는 사람은 8백 명 남짓.이번엔 기회 잡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경력 있는 '중고 신입' 선호 현상도 뚜렷하다.박람회 참여 기업의 3분의 1은 경력자만 받거나 경력자 우대를 내세웠다.채용 한파 속 지난달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16%를 넘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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