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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치·개선’참여 기업 모집 -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안전한 작업장 조성에 80% 지원 - 김만석 2025-02-26 11:54:49


▲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고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안전시설 개선·설치 비용의 80%(최대 50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확대 방지 시설과 국소배기장치 등 안전시설의 설치·교체,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가스누액 감지기, 방재용품, 보호구 구입 등이다.

 

희망 기업은 227일부터 317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ggeea.or.kr) 사업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청 기후대기과 대기환경팀(031-6193-2244)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50)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화학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이번 사업 추진과 함께 지난해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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