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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사생활이나 개인정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범죄 多 김민수 2025-02-26 10:08:3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그룹 '2AM(투에이엠)' 출신 가수 '조권'씨가 최근 협박 범죄의 표적이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누군가 조권 씨의 신상 정보를 습득한 뒤 돈을 요구해왔다며, 이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불과 2주 전엔 가수 겸 배우 '손나은' 씨도 피해를 호소했다.손나은 씨는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사생활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고, 해킹범의 요구에 한 차례 응했지만 이후에도 협박이 이어져, 현재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란 설명이다.

이 밖에도 이달 초엔 그룹 '월더걸스' 출신 '선예' 씨가 SNS 계정 해킹을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으며, 앞서 2020년엔 배우 '하정우'씨와 '주진모'씨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일당이 검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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