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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씨의 마지막 작품들이 연이어 공개 예정 김만석 2025-02-21 11:27:25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 씨의 마지막 작품들이 연이어 공개된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새론 씨는 생전에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과 '기타맨' 등에 출연했다.현재 '기타맨'은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도 이르면 올가을 대중과 만난다.특히 두 작품 중 '우리는 매일매일'은 인기 웹툰이 원작인 데다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에 제작돼 2021년 촬영 당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하지만 그해 5월 김새론 씨의 음주운전 사건이 터지면서 작품의 공개가 미뤄져 왔다.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우정을 다룬 이 작품에서 김새론 씨는 농구를 좋아하는 여고생 역을 맡았으며, 상대역에는 배우 '이채민'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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