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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살인 사건 발생 윤만형 2025-02-10 10:42:1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현관문 앞에 출입 금지를 알리는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다.

어제 오후 1시쯤, 이 빌라 5층에 살던 40대 남성이 아랫집 주민인 50대 남성을 살해했다.시끄러운 소리에 아랫집에 항의하러 갔다가 말다툼이 격해졌고, 5층으로 따라 온 피해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이다.이웃들은 이전부터 숨진 남성의 집에서 소음 문제가 있었다고 말한다.다만, 두 세대 사이 층간소음과 관련해 과거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뼈대만 남은 주택 사이로 흰 연기가 피어오른다.어젯밤 8시쯤 강원도 동해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주택에 살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어제 저녁 7시쯤에는 대구 달서구의 2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불은 3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도 없었지만, 건물 한 동이 완전히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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