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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경제성 확보 어렵다” 장은숙 2025-02-07 09:17:32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해 6월,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있을 가능성이 처음 언급됐다.

분석을 맡은 미국 심해 기술평가 기업 액트지오는 매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구조 7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왕고래 구조에선 지난해 말 1차 탐사시추가 시작됐다.47일 동안 이어졌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 징후를 발견했지만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혔다."해당 시추공은 다시 원상 복귀했다"고도 했다.이곳에서 더 탐사를 진행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해 시추공을 막은 것이다.정부는 최종 분석 결과는 8월쯤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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