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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15도를 밑도는 살얼음 한파 속에서도 달리기를 멈추지 못하는 동호인들 김만석 2025-01-14 09:31:04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기온이 영하 10도로 뚝 떨어진 저녁 8시.

서울 양재천에 2, 30대 청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강추위에도 이들이 밖으로 나온 이유, 바로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다.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이 한파 속에서도 달리기를 끊지 못하고 있는 청춘들이 있다고 한다.매일매일의 작은 성취감은 달리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다.파이팅을 외치며 함께 뛰다 보니 길게만 느껴지던 6km도 쉼 없이 단숨에 완주했다.자기관리가 점점 철저해지는 청춘들에게 몸도 마음도 단련할 수 있는 달리기는 최고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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