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시민들은 해돋이를 보러 가는 대신, 무안공항 등 전국 각지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
조기환 2025-01-02 09:16:1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가는 대신 먹먹한 마음에 분향소를 찾았다.
추모객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움츠러든 마음을 녹이는 온정의 손길도 곳곳에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