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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송년회 독려'에 나선 기업과 지자체 장은숙 2024-12-18 09:28:55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광주광역시청은 구내식당 닫는 걸 검토 중이다.

한 끼에 4천 원.싼 가격 덕에 직원과 민원인으로 늘 북적이지만, 청사 주변의 식당을 돕는 게 더 급하다고 봤기 때문이다.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걸 목표로 노조와 협의 중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직원 회식비로 3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과도한 연말 모임을 자제해달라던 예년과는 다른 모습이다.KB금융과 우리금융도 회사 차원에서 송년 모임을 독려했고, 금융당국은 내년 2월부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영세·중소 가맹점 305만 곳의 카드수수료율을 최대 0.1%P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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