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대한민국의 무책임과 몰염치 <오염된 정의>
장은숙 2024-12-16 10:28:52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누구나 정의를 외치지만 역설적이게도 혐오와 냉소, 내로남불은 갈수록 커져만 간다.
우리 사회가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성찰적인 자세와, 지적 성실함을 잃어버린 것 아니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