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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안전하게 활용하자는 국제적 연대 속에 국내에도 전담 연구 기관 김민수 2024-11-28 13:05:26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미국 대선 당시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가 다정하게 걷는 모습, 연예인 얼굴을 도용한 가짜 영상.

모두, AI 영상 합성 기술을 악용한 사례다.이 같은 악의적 이용을 막기 위해, 영국과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들은 AI 안전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이 연구소를 통해 AI 위험성을 전달하고 안전 평가 기준도 만든다.연구소들끼리 협력하기도 한다.한국에도 AI 안전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AI의 오용이나 기술적 한계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AI 기업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각종 위험도 미리 찾아내 대비한다.AI 안전 연구소는 또 인증이나 규제에 대한 해외 기관과 협의를 통해 우리 AI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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