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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불거진 투자자들의 이익 보호를 위해 야당을 중심으로 상법 개정안 논의 장은숙 2024-11-25 11:16:17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민주당이 추진중인 상법개정안은 회사 이사의 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해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겠단 취지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부정적 영향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투기자본에 의한 과도한 요구나 경영권 위협 등 부작용이 클 수 있다며 제도 개선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정부의 밸류업 조치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이어가는 국내 증시에 대해선 조금 길게 봐야 한다면서도 대책들이 있음을 내비쳤다.과열 양상을 띠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선 감시가 필요하다고 했다.우리금융지주의 손태승 전 회장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책임론에 대해선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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