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새뮤얼 퍼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현지시각 19일 워싱턴DC에 있는 브루킹스연구소 대담에서 북한이 지난달 시험 발사한 ICBM의 최고고도가 7,000km를 넘은 점을 언급하고서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역량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러 군사 협력을 이미 위험한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공생” 관계로 평가하고서 이는 중국에도 좋은 전개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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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퍼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현지시각 19일 워싱턴DC에 있는 브루킹스연구소 대담에서 북한이 지난달 시험 발사한 ICBM의 최고고도가 7,000km를 넘은 점을 언급하고서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역량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러 군사 협력을 이미 위험한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공생” 관계로 평가하고서 이는 중국에도 좋은 전개가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