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농산물 직거래 확대 위한 생산지-소비지 농협 방문 -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충청권 우수 농협과 협력방안 모색 - 윤만형 2024-10-22 11:01:27


 제주시는 10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경기, 충청권 농협을 방문하여 제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


  이번에 방문하게 될 소비지 농협들은 전국 농협에서 경쟁력을 갖춘 매출 상위권 농협 중에서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 강화농협 등 7개 농협*이다.


* 인천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 충북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충북 청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충북 청주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충북 영동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충남 아산 배방농협(조합장 이형기), 충남 세종 서부농협(조합장 이충열),


 

  3일간 소비지 농협을 방문하는 김 시장은 제주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비지 농협과 직거래 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 김완근 제주시장은 “밖으로는 제주 농산물 유통구조 단순화로 유통 비용을 줄이고, 안으로는 농산물 GAP인증 확대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생산지-소비지 농협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그러기 위해선 농협 조합장님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