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외교장관이 러시아에 무기와 병력을 제공한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고, 러시아가 북한에 핵과 탄도미사일 기술을 대가로 제공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김민수 2024-10-22 10:39:37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해 수조 원을 쏟아붓고 있다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독재 국가들에 맞서 함께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에 앞서 중국을 방문했을 땐, 중국을 향해 러시아, 북한과 거리를 두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또 북러에 맞서는데 제재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새로 만들어진 대북 제재 감시 메커니즘, MSM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