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소나무 전체 유전체를 해독해, 대응책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만형 2024-10-21 10:13:27
이에 국내 연구진이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소나무를 개발하고 있다.첫 걸음으로, 소나무 전체 유전체를 해독해 표준 유전체를 만들었다.세계 최초이다.소나무 유전체는 부모에게 반씩 물려받은 12쌍의 염색체로 이루어졌고, 염색체 속에 나열된 염기쌍의 수는 사람의 7배가 넘는 220억 개에 이르는 거로 분석됐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소나무 중에서도 최상급 목재로 꼽히는 금강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