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속에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윤만형 2024-10-17 11:08:5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해 산사태로 인해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모두 26명, 이 가운데 17명이 경북 예천에서 발생했다.
산사태 피해가 컸던 예천군 효자면과 감천면 등은 아예 관리지역에서 빠져 있었다.
이미 산사태 예방 사업이 진행된 지역을 취약지역으로 지정한 꼼수까지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