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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같은 음악축제‘2024 서리풀페스티벌’28~29일 개최! 차 없는 반포대로에서 즐기는 유쾌한 일탈과 힐링 8일부터 2일간 차 없는 반포대로 (서초역사거리~서초3동사거리 900m) 일대서 열려 송태권 기자 2024-09-23 08:46:23

서초의 낮과 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차오르고, 드넓은 반포대로에 음악이 끊임없이 울려 퍼진다.


구는 특히 이번 축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상생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1기 청년봉사단 서리풀 러너스가 축제에서 처음으로 활약하며 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파트너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첫날인 28일 오후 1시 반부터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크라운마칭밴드의 신나는 오프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거대한 아스팔트가 캔버스로 변신하는 지상최대 스케치북 행사가 열린다.


28일 오후 3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종교와 성별, 나이를 초월해 음악으로 하나되는 서리풀합창제가 열린다. 불교·기독교·천주교 등 7개 합창단 320여 명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293시부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11악기를 지원해온 서초구가 마련한 음악 꿈나무들의 열정적인 무대 서리풀주니어콘서트2 연속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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