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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도서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AI와 삶을 잇-다’ 강연 개최 ‘AI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 전성수 서초구청장,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송태권 기자 2024-08-20 19:15:23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양재도서관 양재홀에서 인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AI와 삶을 잇-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AI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AI가 일상으로 스며들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더욱 절실해지는 사회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가치가 무엇인지 전할 예정이다.


문화공감 잇-를 처음 시작한 2022년에는 아래세대가 윗세대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콘셉트로 MZ세대(20~30)와의 소통을 기획한 바 있다. ‘KBS 인간극장에서 얼짱농부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송주희 씨, 청년 도배사 이야기의 저자인 배윤슬 멘토 등 젊은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세대와 소통했다.


, 2023년에는 과학에서 인간의 삶의 해답을 찾고자 했다. 과학자 유튜버 궤도가 세상 속에서 사소하고도 큰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자 교수가 물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난 2년간 6회에 걸쳐 총 564명이 참가한 바 있다.





문화공감 잇-와 관련된 세부사항과 프로그램 접수 방법은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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