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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차기 COO로 송석민 전 브래닉 대표 영입 박영숙 2023-02-27 11:22:30

▲ 사진=인터엑스



인터엑스는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전문가로 활동한 송석민 전 브래닉 대표를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송석민 COO는 대상 청정원 브랜드 매니저,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전략 총괄, 에듀윌 CMO 등 요직을 경험한 마케팅 전문가이면서 세무법인 산경에서 미국 공인 회계사로 근무한 이력을 보유한 명실상부 경영 전문가다. 또 비즈니스 및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래닉을 10년간 운영한 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의 손을 거쳐간 브랜드는 수없이 많은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70년 역사의 ‘곰표’ 브랜드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작업 시 브랜드 전략 방향 설계 △네오팜 채널별 고성장 전략 프로젝트 △CJ올리브영 PB 브랜드 전략 수립 △SK루브리컨츠 지크 윤활유 유통 전략 등 B2C, B2B를 포함해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작업들이 수두룩하다.


송 전 대표는 COO 합류를 결심한 이유로 ‘회사의 성장세’를 꼽았다.


송 전 대표는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 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설명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이상의 기대 가치를 뛰어넘는 후속 자산과 서비스들을 연이어 준비하고 있는 곳”이라며 “지금은 티끌만큼의 성장 가능성만을 보여준 것에 지나지 않으며, 앞으로의 엄청난 성장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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