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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관련 8일 긴급회의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에 韓美日 긴급회의 요청 유엔 北 대사, "안보리, 한미 훈련 논의해야" 김가묵 2017-03-07 14:18:11


▲ 유엔 뉴욕 본부에서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안 통과 투표를 하는 모습 DonEMMERT/AFP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린다. 


이번 안보리 긴급회의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요청에 따라 열린다. 


안보리 3월 의장국은 영국이 맡고 있어 유엔주재 영국 대사인 매슈 라이크로프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8일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최신 미사일 시험 발사를 비난하며 북한에 "더 이상의 도발은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니키 헤일리 미국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국제사회는 북한이 "파괴적인 길"을 걷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한미연합훈련을 맹비난하며 안보리가 이번 한미 훈련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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