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美 텍사스, 고등학교에서 총격 ... 용의자 자살 여학생 용의자 자살...2명 부상 김가묵 2016-09-09 09:46:47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州) 브루스터 카운티에 있는 알파인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ABC 방송은 여학생 용의자가 다른 여학생을 총으로 쏜 후, 화장실에서 자살했으며, 브루스터 카운티 보안관 로니 도즌의 말을 인용해 다른 학생들은 무사하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알파인은 멕시코와 국경인 엘 파소로 부터 남동쪽으로 321km 정도 떨어진 지역이며 약 6천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지역방송 KWES TV은 당시 학교에 있던 약 280명의 학생들이 밖으로 대피했으며 다른 인근 지역 학교는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알파인 고등학교에 있던 학생들은 두 세 번의 총격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ALPINE, TEXAS, UNITED STATES

SourceNBC

Revision2

TopicsCrime,Crime/Law/Justice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YPHF8L:2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