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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400kg 코카인 싱가폴 선박서 발견 콜롬비아에서 과테말라로 옮기려던 것 적발 김가묵 2016-07-21 09:34:11


멕시코 해병대가 서부 항구도시인 만자니죠(Manzanillo)에서 싱가포르 국적 선박에 약 400kg의 코카인을 압수했다.


만자니죠는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이 두목으로 있던 멕시코 최대 범죄 조직인 시날로아카르텔(Sinaloa Cartel)의 전통적인 활동 영역이다.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배는 콜리마 주(州)의 부두에서 무게 총 390kg의 코카인이 319개의 팩에 담겨 냉장고에 숨겨져 있는것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마약이 콜롬비아에서 과테말라로 운송되려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남미 사이에 위치한 멕시코는 북부와 유럽에 마약을 옮기기 좋은 장소이다.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ource Format:SD
Audio:MUTE
Locations:MANZANILLO, MEXICO
Source:MARINE HANDOUT
Revision:3
Topics:Crime,Crime/Law/Justice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RHU9F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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