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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기 교향악단 베이스 연주자, 공연 중 사망 71년간 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기네스북에도 올라 김가묵 2016-05-18 09:53:46


애틀란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제인 리틀(87)이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리틀은 애틀란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71년동안 연주해왔다.


그녀는 15일(현지시간) '브로드웨이의 황금 시절'이라는 콘서트에서 앙코르곡 연주 중 무대에서 의식을 잃었다.


리틀은 1945년 애틀란타 청소년 교향악단에 합류해 올해 2월 2일 생을을 맞은 후 한 오케스트라에서 최장기간 연주해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다.


152cm인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큰 악기인 더블베이스로 사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ATLANTA, GEORGIA, UNITED STATES
Source:ATLANTA SYMPHONY ORCHESTRA
Revision:1
Topic:Arts/Culture/Entertainment,Music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I776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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