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체험 행사
-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및 중원대학교 박물관 견학 -
이주영76 2013-08-14 14:43:00
금번 문화체험 행사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한국에 이주한 11가구 총 30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를 좀 더 친숙하게 이해하기 위한「2013년 우리동네 명품 프로그램」사업 중 하나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의 종교계와 연계하여 대야동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협조로 실시하였으며,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두부·김치만들기 체험, 중원대학교 박물관 견학 등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황문성 대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다문화가정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문성)는 지난 8월10일「다문화가정 부모, 자녀들과 함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으로 한국문화체험 학습여행을 다녀왔다.
금번 문화체험 행사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한국에 이주한 11가구 총 30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를 좀 더 친숙하게 이해하기 위한「2013년 우리동네 명품 프로그램」사업 중 하나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의 종교계와 연계하여 대야동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협조로 실시하였으며,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두부·김치만들기 체험, 중원대학교 박물관 견학 등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황문성 대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다문화가정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개요>
일 시: 2013. 8. 10(토) 8:00~17:00
장 소: 충북 괴산군 사리면
내 용: 두부·김치만들기 체험, 중원대학교 박물관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