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피해자 찾아가는 서비스 원발성 폐암으로 대상 확대
서비스 대상 질병을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등 2종으로 확대
김만석 2013-07-18 13:43:00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석면피해구제제도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석면피해자 찾아가는 서비스’의 대상 질병을 악성중피종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석면피해자 찾아가는 서비스’는 석면피해자가 대부분 고령이거나 거동불편자, 혹은 정보소외계층임을 고려해 잠재적인 석면피해자를 찾아내 구제제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2011년부터 실시중이다.
-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석면피해구제제도 안내와 직접 방문을 통한 1:1 제도 설명 및 서류작성/지원 등을 실시한다.
※ 악성중피종 : 주로 흉막이나 복막 등을 덮고 있는 중피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석면에 의한 발병률이 80~90%인 석면으로 인한 대표적 질병
※ 원발성 폐암 : 폐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전이성폐암 제외
‘석면피해자 찾아가는 서비스’는 석면피해자가 대부분 고령이거나 거동불편자, 혹은 정보소외계층임을 고려해 잠재적인 석면피해자를 찾아내 구제제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2011년부터 실시중이다.
-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석면피해구제제도 안내와 직접 방문을 통한 1:1 제도 설명 및 서류작성/지원 등을 실시한다.
※ 악성중피종 : 주로 흉막이나 복막 등을 덮고 있는 중피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석면에 의한 발병률이 80~90%인 석면으로 인한 대표적 질병
※ 원발성 폐암 : 폐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전이성폐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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