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쪽방촌 주민과의 약속 지켰다
지난해 12월 약속…‘동대문 쪽방 상담센터’ 옛 창신 1치안센터로 이전
김만석 2013-07-13 10:50:00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서울 동대문 쪽방촌을 찾아 도시락배달 자원봉사를 하며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상담센터 이전이 빠른 시일 내 해결돼 12일 구 창신 1치안센터로 옮겨 문을 열었다.
이 날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센터는 3층 건물에 168㎡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