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배우는 자녀 교육법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성현들의 지혜 쉽게 배운다
rlagmlwls 2013-06-11 10:13:00
참가 대상자는 마포구 거주 성인으로 수강료는 월 만원이고, 염리동 주민센터 1층(☎3153-6665)에서 접수하면 된다. 효율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선착순 20명까지만 접수한다.
자녀를 키울 때 당장 눈앞의 훈육보다 시대를 뛰어넘는 옛 성현들의 교육법에 관해, 고전을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자녀 교육에 한계를 느껴 해법을 찾고 싶거나 잊고 지내던 자신을 회복하고 싶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진행은 동서양 인문학 고전 및 화제의 고전 관련 자녀교육서를 읽고 강의 및 수강자들의 토론을 통해 내용을 구체화하고 자녀교육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사 박경자씨는 외국인을 위한 통으로 읽는 한국문화(2009), 자녀에게 중국유학을 선물하라(2004) 등의 서적을 집필하고, ‘부모코칭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자녀와의 대화법’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교육부에서 ‘세대 간 지혜나눔 사업’으로 한국문화정체성 강의를 하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이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염리동 자치회관에서는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고전에서 배우는 자녀교육’를 연다.
참가 대상자는 마포구 거주 성인으로 수강료는 월 만원이고, 염리동 주민센터 1층(☎3153-6665)에서 접수하면 된다. 효율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선착순 20명까지만 접수한다.
자녀를 키울 때 당장 눈앞의 훈육보다 시대를 뛰어넘는 옛 성현들의 교육법에 관해, 고전을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자녀 교육에 한계를 느껴 해법을 찾고 싶거나 잊고 지내던 자신을 회복하고 싶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진행은 동서양 인문학 고전 및 화제의 고전 관련 자녀교육서를 읽고 강의 및 수강자들의 토론을 통해 내용을 구체화하고 자녀교육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사 박경자씨는 외국인을 위한 통으로 읽는 한국문화(2009), 자녀에게 중국유학을 선물하라(2004) 등의 서적을 집필하고, ‘부모코칭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자녀와의 대화법’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교육부에서 ‘세대 간 지혜나눔 사업’으로 한국문화정체성 강의를 하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이다.
유희봉 염리동장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기회에 주민들이 인문학의 가치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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