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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시간 연 1900시간대로 줄이겠다” 시간제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권리 보호 노력 병행 최훤 2013-06-01 11:22:00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인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을 1900시간대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2013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현 부총리는 이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만나 ‘한ㆍOECD 좌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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