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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푸어’ 금융 지원방안 속속 시행 31일부터…빚 갚으면서 주택 보유 희망자 대상 최문재 2013-05-25 10:45:00
‘하우스푸어’ 금융권 지원방안이 본격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4.1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후속조치로 은행권 자체 프리워크아웃 등 금융권 하우스푸어 지원방안이 이달 31일부터 속속 시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KB·신한·하나·산은·우리·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회사 회장들은 24일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은행권 자체 프리워크아웃을 내달 17일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시행되는 조치들은 빚을 갚아나가면서 주택보유를 희망하는 하우스푸어를 위한 대책으로 ▲은행권 자체 프리워크아웃 활성화 ▲주택담보대출채권 매각제도(주택금융공사) ▲부실채권 매입제도(자산관리공사) 등이다. 각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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