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직장생활의 활력소, 회식문화 ‘문화회식’ 공간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문열다 rlagmlwls 2013-05-15 13:06:00
최근 들어 직장생활의 회식 문화에 대한 재인식과 그에 따른 변화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당연하게 여겨지던 ‘음주회식’ 문화에서 스포츠 회식, 독서회식, 분식집회식, 마음회식(심리치료회식)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를 시도하고 직장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다.
 
그래도 ‘술 한잔 나누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스트레스도 푸는 것이 제일이다’라는 전통파(?) 중에서도 112회식(1차로, 한 가지 종류의 술로, 2시간 내에 마무리하기)이나 119회식(한자리에서 한 가지 술로, 9시 이전에 회식마치기)으로 나름대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TAG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